Apple Developer Academy 211214 온라인 설명회 정리

21/12/14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12:30~14:00 까지 진행되었던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설명회에 참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세요.

설명회는 Apple Developer Academy 총괄 성유진 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 CV(이력서), 포트폴리오 관련 설명은 21/12/15 19:30경부터 미니 워크샵처럼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인터뷰 관련 설명은 21/12/28 온라인 설명회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작 전 키워드 QnA

이력서 (= cv)

• 작성은 한글, 영어 상관이 없고, 양식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시중에 있는 양식을 10개 이상 비교해보며 어떤 항목이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지를 확인하고 공통적 요소는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 구글링하면 다른 나라의 아카데미 정보가 많으니 비슷한 정보는 양식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cv 는 너무 길게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어도 4~5장 안에 끝내야 하는데 나의 이력서를 읽을 사람을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 사진 첨부는 옵션입니다.

포트폴리오

• 보통 장황하고 긴 디자인 혹은 개발 포트폴리오를 떠올리지만 아닙니다.
• 여태 자신이 해온 것들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 포트폴리오 양식의 제한은 없습니다. 자신의 서류를 비주얼화 하거나 영상도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본인의 전공, 역량에 맞추어 비주얼화하는 것도 포트폴리오입니다.
• 포트폴리오는 Google Drive, Github, Notion, Youtube Etc 링크 제출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작성해도 됩니다. ( 영상의 경우, 1분 정도가 적당 )

온라인 테스트

• 50분 동안 오픈북으로 진행되며, 진행동안은 카메라를 키고 있습니다.
• 일주일 기간동안 1번 보면되고, 지원 후 이메일로 안내가 옵니다.
• 자신이 어떤 분야(Tech, Design, Domian)를 택했는지에 따라 온라인 테스트 기준이 달라집니다. -> 자신이 강할 것 같은 백그라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터뷰

• 온라인 테스트 이후 애플 측에서 설정한 바운더리에 적합한 인원은 최종 인터뷰에 초대합니다.
• 다대다로 진행되며, 멘토와 함께 그룹 인터뷰입니다.
• 백그라운드 체크, 협업을 통해 발전 가능한지, 인재상의 니즈와 fit한지, 본인이 어필할 니즈는 무엇인지 등을 고려합니다.
•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1월 중순이면 앞선 프로세스들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설명회 시작

• 몇몇 슬라이드는 캡처하지 못했습니다.

Learners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에서는 Teacher와 Student와 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에 Mentor와 Menti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개념에서 Mentor와 Menti는 모두 Learners라고 칭합니다.
단, Senior Learner인지, Junior Learner인지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Mentor는 Senior Learner입니다.

Mentor

• 어떤걸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도와주고
•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 그룹 챌린지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살려 도와주고
• 애플만의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주어 가이드 역할을 하고
• 취업 준비의 여정을 도와준다.

WWDC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by apple
아카데미의 일원이 된다면 WWDC 한국팀으로도 출전 가능하다.

한국은 17번째 아카데미라고 합니다.

애플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창업한 수만 162개이라고 한다. 또 1,504개의 앱이 만들어졌다.

인재상

T shape

자신의 전문성은 깊지만 경험은 넓게 가져야 한다.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의 직간접적인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업에 가서도 어떤 부서, 어떤 기업과도 대화가 편하고 일을 이어갈 수 있는 인재상이 되어야 한다.

프로젝트에는 디자이너, 개발자, 비즈니스 디벨롭등 여러가지 분야에 팀 빌딩이 되어야 앱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이 분야가 모두 조언 가능한 사람이 멘토, 이 과정을 배워가는 커리큘럼을 우리가 갖는 것.

커리큘럼

커리큘럼이 아닌 Learning Journey라고 부른다.

Challenge Based Learning
퀘스처닝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어떤 주제를 택하고 어떤 팀을 만드냐부터 시작이다.
챌린지 기반 학습 꼭 검색해보고 알아보기

일반적인 Project Based Learning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이루면 끝이나는 개념이라면, Challenge Based Learning은 지속적인 챌린지와 퀘스처닝이 이루어진다.

정해진 스케줄대로 진행하며 코딩 수업도 진행한다. 강의 형식보다는 멘토가 가이드를 제공해주면 팀원들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메인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내느 앱 또는 비즈니스 사업 모델 등의 지식재산궈은 우리에게 있다. 수익 창출에 대해서도 애플측은 관여하지 않는다.

QnA

영어 실력

• Apple에서 제공해주는 모든 자료. 즉, 멘티들이 Access해야 하는 모든 자료는 영어이므로 이를 해석하고 가까이할 수 있을만큼의 실력은 필요하다.
• 수업은 멘토가 편한 언어로 진행된다. ( 한국어 또는 영어 )
• 영어 실력이 Plus 요소는 맞다.
• 팀 빌딩을 하면 발표를 영어로 할 수도 있다.
• 와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원할하게 토론하는 법을 배워갈 수 있을 것.

기숙사

• 기숙사 입사는 희망하는 인원 전부를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사용료는 20~30만원 사이
• 유틸리티 비용은 사용량에 따라 부과한다.
• 내년부터는 3인 1실 예정

장학금

• 한달의 100만원의 장학금이 있다. (세전)

온라인 테스트

• 온라인 테스트는 논리적 사고 + SW/HW 기술적 스킬을 두 분야 공통적으로 진행한다.
• 특정 언어가 정해져 있지 않고 Pseudocode이다.
• 루프, 조건문 정도는 알아야 한다. 어렵지 않다.
• 서술보다는 객관식 비중이 높다.

인터뷰

• 영어 질문 한두개 있을 수도 있다. 어렵지 않을 것.

서류 심사

• 애플 개발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 선발 기준은 본인 역량의 전문성 + 다양한 백그라운드 경험이다.
• 지원서를 내면 모두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합격 바인더리에 포함되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 바인더리는 생각보다 넓다. 인터뷰에서 최종 합/불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