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터즈 불합격

    [대외활동] Nexters 개발 동아리 불합격 반성문

    [대외활동] Nexters 개발 동아리 불합격 반성문

    자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의미로 작성해보는 동아리 불합격 후기를 짜봅니다. Nexters는 유명 개발 동아리 중 하나인데.. 실제 아웃풋만 보더라도 다들 개발 실력이 어마무시한건 알고 있었다. 기수가 오를때마다 치솟는 경쟁률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 듯 했다. 나의 경우, 개발 역량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역량으로 나를 어필해서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넥스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서 현직 개발자분들의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과 달리 큐시즘 학회의 밋업데이와 넥스터즈 지원 기간이 겹치게 되며 정말 눈코뜰새 없이 지원기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고, 마감 시간 2시간 전에 지원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도 꼭 지원해보고 싶은 동아리였기에 초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