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사피엔스4.0 서포터즈 2기 후기

21.09.03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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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정민입니다.

사피엔스4.0 대학생 서포터즈가 마무리되고 수료증까지 모두 도착하여 늦게나마 후기글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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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년도 4월 경부터 7월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학기와 병행했음에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어요. 필수 활동 횟수가 정해져있고 본인이 되는 날짜로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 활동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던 덕분도 있었습니다.

보조강사로 참여해서 아이들이 코딩하는 것을 도와주고 수업도 진행하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도 친해지는 과정이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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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측에서도 중간중간 이벤트처럼 기프티콘이나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활동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코로나 대확산과 겹쳐서 기존 정해져있던 활동 횟수보다 훨씬 적게 활동을 해야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중간에 메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왔었는데

야속한 코로나 탓에 수업이 모두 취소되어 버려서 더 아쉬웠습니다.

 

팀별 과제 우수상과 함께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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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4.0 대학생 서포터즈에서는 자신이 교육을 다녀온 중학교 내에서 하나를 지정받아 다른 서포터즈 1분과 팀을 맺어 팀별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주로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는지를 카드뉴스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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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분들은 일반 카드뉴스로 만들었던 반면에 저희 팀은 카드뉴스 안에 영상을 담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차별점으로 어필이 되어서 우수상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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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3기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만드셔도 좋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귀중한 경험이 되었던 사피엔스4.0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코로나 이슈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무사히 끝내게 되어 다행입니다.

혹시나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활동금도 지급되니까 더욱 매력적인 대외활동이예요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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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마지막으로 사피엔스4.0 서포터즈 후기를 마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주세요 :)